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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칼럼

    < 처음 사랑을 회복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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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다윗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9회   작성일Date 24-07-06 10:43

    본문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계1:13절)
    에베소 교회가 계시록의 말씀을 받을 당시는 이미 교회가 설립된지 40여년이 지났다.
    에베소 교회는 사도 바울의 3차 전도 여행할 당시에, 약 3년간 머물며 두란노에서 제자 훈련을 하여 세워진 교회였다.
    3년 만에 에베소를 비롯하여 소아시아 전역에 말씀이 전파되었고, 에베소 도시가 발칵 뒤집혔다.
    우상숭배를 버리고 주님께로 돌아온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아데미 여신과 신전의 모형을 만들어 파는 장사가 너무 안돼 폭동이 일어날 정도였다.
    그런 에베소 교회였는데, 세월이 가면서 세대가 교체되고 교회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
    하지만 에베소 교회는 바울에게서 복음을 잘 배웠기 때문에 진리 위에 든든히 선 교회의 전통을 그대로 잘 유지하고 있었다.
    그런 그들에게 거짓 사도들이 들어와 사이비 복음을 전했다.
    에베소 성도들은 예리한 분별력으로 그들의 가르침이 거짓됨을 밝혀내고,
    거짓 사도들이 교회에 발을 붙이지 못하게 내쫓았다. 문제는 그렇게 시시비비를 가리다 보니,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사랑이 메말라 버리는 안타까운 지경에 이르게 된 것이다.
    신앙생활에서 사랑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고, 아무 유익도 없다고 하셨다.
    그래서 주님은 그들에게 “처음 사랑을 회복하라. 안 그러면 촛대를 옮겨 버리겠다”고 경고하신 것이다.
    처음 사랑은 풋사랑이다. 싱그럽기는 하지만 아직 연단이 되지 않아서 쉽게 상처받을 수 있고, 변질될 수 있다.
    처음 사랑은 연단을 받아 성숙한 사랑으로 나가야 한다.
    처음 사랑을 회복하라는 말은 타락과 구속의 로맨스를 만들어 가면서 보다 성숙한 사랑으로 나아가라는 말로 받아야 할 말씀이다.
    우리 모두 자신을 돌아보아, 처음 사랑을 회복하자!
     < 담임 목사 전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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