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대화를 배우고 연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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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 여호와 앞에 내 심정을 통한 것뿐이오니”(삼상1:15절)
인간은 관계적인 존재다. 관계는 대화를 통해서 유지가 된다.
대화란 그 주제가 무엇이든지 간에 진솔하고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분위기 속에서
두 사람 사이에서 또는 여러 사람들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의사소통의 과정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서로 간에 친밀한 만남과 교제가 이루어지기를 원한다면, 정보나 사실, 의견을 나눌 뿐 아니라, 감정을 나눌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정보나 사실, 의견에 대해서는 서로 옳고 그름을 두고 논쟁도 할 수 있으나, 감정에 대해서는 절대로 논쟁을 하면 안 된다.
감정은 결코 논쟁의 대상이 될 수 없다. 감정은 그저 공감의 대상이어야만 한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진리다.
감정은 그 사람의 존재 자체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기에 감정을 평가받으면 존재 자체를 거부당하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상처를 받게 된다.
반대로 감정을 있는 그대로 공감해줄 때에 자신의 존재를 그대로 존중해 준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행복해진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도간의 만남과 교제가 풍성한 교회 생활을 하기 원한다면,
서로의 감정에 대해서 공감해 주고, 공감한 것을 말로 표현해 주는 심정대화를 배워야만 한다.
심정대화는 상대방의 심정을 이해해주고 공감해 주는 마음과 자세로 하는 대화인데,
심정을 토로하는 것만으로도 문제의 반은 해결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생각하면서 마음으로 하는 대화다.
이렇게 심정 대화를 나누게 될 때에 모든 오해와 갈등이 풀어지고 관계의 시너지가 발생하게 된다.
인간관계의 능력은 극대화 된다. 결국 인간관계의 능력이란 심정을 나눌 수 있는 대화 능력이라고 말할 수 있다.
심정대화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은 어떤 일이든지 성공적으로 잘 해 낼 수 있다.
심정대화를 배우고 익히자.
< 담임목사 전순기>
인간은 관계적인 존재다. 관계는 대화를 통해서 유지가 된다.
대화란 그 주제가 무엇이든지 간에 진솔하고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분위기 속에서
두 사람 사이에서 또는 여러 사람들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의사소통의 과정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서로 간에 친밀한 만남과 교제가 이루어지기를 원한다면, 정보나 사실, 의견을 나눌 뿐 아니라, 감정을 나눌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정보나 사실, 의견에 대해서는 서로 옳고 그름을 두고 논쟁도 할 수 있으나, 감정에 대해서는 절대로 논쟁을 하면 안 된다.
감정은 결코 논쟁의 대상이 될 수 없다. 감정은 그저 공감의 대상이어야만 한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진리다.
감정은 그 사람의 존재 자체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기에 감정을 평가받으면 존재 자체를 거부당하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상처를 받게 된다.
반대로 감정을 있는 그대로 공감해줄 때에 자신의 존재를 그대로 존중해 준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행복해진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도간의 만남과 교제가 풍성한 교회 생활을 하기 원한다면,
서로의 감정에 대해서 공감해 주고, 공감한 것을 말로 표현해 주는 심정대화를 배워야만 한다.
심정대화는 상대방의 심정을 이해해주고 공감해 주는 마음과 자세로 하는 대화인데,
심정을 토로하는 것만으로도 문제의 반은 해결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생각하면서 마음으로 하는 대화다.
이렇게 심정 대화를 나누게 될 때에 모든 오해와 갈등이 풀어지고 관계의 시너지가 발생하게 된다.
인간관계의 능력은 극대화 된다. 결국 인간관계의 능력이란 심정을 나눌 수 있는 대화 능력이라고 말할 수 있다.
심정대화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은 어떤 일이든지 성공적으로 잘 해 낼 수 있다.
심정대화를 배우고 익히자.
< 담임목사 전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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