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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칼럼

    < 거룩하게 살게 하시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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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다윗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29회   작성일Date 21-08-14 13:41

    본문

    “…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12:14절)
    세상의 일반 종교를 가진 사람들과 성도들 중에도 복음을 바르게 깨닫지 못한 이들은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생각한다. 성도들의 최고의 소망은 아마 하나님을 뵙고,
    하나님께 소원을 아뢰고, 그 모든 소원을 성취하는 것일 것이다.
    과연 하나님께서 성도들이 바치는 정성을 헤아려서 합격점에 이르는 자들만 만나주실까?
    성경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주님을 만나는 조건은 정성이 아니라, 거룩함이다.
    ‘거룩함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한다.’고 하신다.
    주님을 보지 못한다면, 주님께로부터 기도응답을 받고, 소원을 성취하고 복을 받을 수 없는 것이 아닌가?
    바울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것은 거룩케 하심이니,
    거룩함을 저버리는 자는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리는 것’이라고 엄히 말씀하셨다(살전4:7-8).
    주님은 우리를 거룩하게 살게 하시려고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대속하셨다. 그리고 성령을 보내주셨다.
    그런데도 우리가 거룩하게 살지 않으면 그건 하나님을 저버리는 것 곧 하나님을 무시하고 부인하고 거절하는 것이다.
    그러고도 어찌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생각을 하겠는가?
    사실 거룩하게 사는 일은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
    우리가 진심으로 거룩하게 살기로 결심하기만 하면,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님께서 우리를 거룩하게 만들어 가신다.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주님과 동행하는 복을 누리고 싶다면, 거룩함을 추구해야 한다.
    < 담임 목사 전 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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