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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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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다윗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65회   작성일Date 21-07-03 10:44

    본문

    “성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사 게바에게 보이시고 … 내게도 보이셨느니라”(고전15:4,8)
    많은 성도들이 부활을 믿기 어려워한다.
    믿지 못하면서도 믿는 척하는 이도 많고, 자신은 부활을 믿지 않는다고 노골적으로 말하는 중직자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순수한 성도들은 자신에게 부활에 대한 절대적인 확신이 부족함을 느낄 때에 죄의식을 느낀다.
    하지만 그럴 필요가 전혀 없다. 아무런 의심이 없이 부활이 순순히 믿어진다면 그게 도리어 이상한 일이다.
    주님의 제자들을 보라. 아무도 부활을 믿지도 않았고, 기대하지도 않았다.
    그래서 주님이 십자가에서 처절하게 죽으셨을 때에, 그들은 “이제 모든 것은 끝났다.” 생각하고 절망했다.
    하지만 주님은 장사한지 사흘 만에 정말로 부활하셔서 제자들을 일일이 찾아와 만나주셨다.
    “귀신을 보는가?” 의심하고 두려워하는 제자들에게 자신이 살아났다는 사실을 여러 가지로 증명해 보이셨다.
    제자들은 부활하신 주님을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 보고 함께 식사를 했다.
    그런 후에 부활에 대한 절대적인 확신 속에 들어갔다. 이제 제자들은 세상에 아무 것도 두려울 것이 없어졌다.
    인생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죽음을 주님께서 부활로 정복했음을 알았기 때문이다.
    부활을 경험하고 확신한 제자들은 이제 남은 생애를 십자가와 부활을 증거하는 데 온전히 바쳤다.
    부활은 객관적인 사실이지만 주관적인 체험이 되어야만 비로소 확신으로 역사한다.
    부활을 확신하고 싶은가? 전심으로 증거를 구해 보라. 부활의 주님께서 반드시 만나주실 것이다.
    < 담임 목사 전 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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