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안양장로교회
로그인 회원가입
  • 나눔터
  • 목회칼럼
  • 나눔터

    목회칼럼

    < 하나님이면 하나님답게 대접하라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다윗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38회   작성일Date 21-06-19 17:08

    본문

    “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하거늘”(요10:30,31)
    나와 아버지가 하나라는 말은 예수님이 하나님과 동등하신 하나님이란 말이다.
    이 말은 정상적인 사람이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을 찾아볼 수 있는 곳이 두 곳이 있는데, 한 곳은 정신병원이고, 또 한 곳은 신천지와 같은 사이비 교주가 이끄는 집단이다.
    그러니까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정신병 환자이거나, 아니면 희대의 사기꾼일 수밖에 없다.
    그리고 정신병 환자나 사기꾼이 인류의 위대한 스승이 되거나  성인일 수는 없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하나님인가? 정신병 환자인가? 아니면 희대의 사기꾼인가?
    많은 이들이 예수님을 성인이라고 부른다. 사기꾼이나 정신병자라고 부르는 이는 본 적이 없다.
    하지만 그를 성인이라고 부르는 이들이 그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결코 인정할 수 없다고 고집한다.
    이들은 자기들이 얼마나 비논리적이고 모순된 태도를 취하고 있는지를 모른다.
    예수님이 하나님이 아니면, 그는 정신병 환자거나, 사기꾼일 뿐, 결코 성인은 될 수 없다.
    그런데 인류 역사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뤄진 선한 열매가 얼마나 많은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일이다.
    그러면 사기꾼이, 정신병 환자가 최고로 아름다운 열매를 맺은 셈이 된다.
    이것이 논리적으로 타당한 일인가? 예수님은 하나님처럼 말씀하시고, 하나님처럼 행하셨다.
    그는 하나님이시다. 그를 하나님으로 믿고 하나님답게 대접하는 것은 지극히 상식적인 일이다.
    < 담임 목사 전 순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