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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칼럼

    < 경건에 이르기를 훈련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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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다윗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38회   작성일Date 20-09-12 14:17

    본문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딤전4:7-8절)
    교회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아브라함처럼 온전한 믿음과 예수님처럼 온전한 인격을 갖추도록 양육해 나가는 학교와 가정의 역할을 해야 한다.
    그런데 양육의 중요한 요소가 바로 훈련이다.
    훈련 없이 양육이 이뤄질 수 없다. 그러므로 교회는 성도들을 훈련해야 한다.
    훈련의 목표지점은 경건에 이르는 것이다.
    경건이란 하나님을 온전히 경외하는 태도와 자세이며, 동료 인생들을 존중하고, 또 고아나 과부처럼 약한 자를 긍휼히 여기는 것이다.
    경건은 저절로 이뤄지지 않는다. 그래서 ‘경건에 이르도록’ 자신을 훈련해 나가야 한다.
    경건에 이르도록 훈련해야 하는 이유는 경건해야 하나님과의 관계도, 이웃과의 관계도 온전해 지게 되고, 그래야 하나님의 나라를 충분히 누리며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악기를 다루는 문제든, 스포츠를 즐기는 문제든, 충분히 훈련이 되어 모든 기술을 충분히 습득해야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다. 그래야 행복할 수 있는 법이다.
    경건생활도 마찬가지다. 경건 훈련의 목적은 자유함에 있다.
    주님께서 “너희가 내말에 거하면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하셨다.
    담임목사로서 소망하는 것은 우리 교회 성도들이 진리의 말씀으로 충분히 양육 받고 훈련 받아 복음의 진리 안에서 참 자유를 누리며 사는 행복한 성도들이 되는 것이다.
    우리 모두 힘써 경건에 이르기를 훈련하자! 
      < 담임 목사 전 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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