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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칼럼

    < 작은 예수들이 되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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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다윗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27회   작성일Date 20-09-05 15:34

    본문

    “…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골1:28-29)
    교회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양육하여 완전한 자로 세우는 학교다.
    교육 내용은 ‘우리 안예 계신 영광의 소망이신 그리스도’라는 한 과목이다.
    과목은 한 과목이지만 그 내용은 온 우주의 진리를 다 합친 것보다 더 크고 넓고 오묘한 내용이다.
    교육 목표는 모든 성도를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는 것’이다.
    완전한 자로 세운다는 말은 믿음이 아브라함처럼 완전해지는 것과 그 인격이 주님처럼 완전해지는 것을 의미한다.
    교육방법은 복음을 전파하여 권하고 가르치는 것을 통해서 한다.
    전파한다는 것은 복음을 전하여 예수 믿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권한다는 말은 사랑으로 권면하여 상대방이 감동을 받아 스스로 변화되게 하는 것을 의미 한다.
    가르침은 주님의 권세와 권위를 가지고 진리를 선포하여 순종할 것을 명하는 것을 의미한다.
    전파하고 권하고 가르침은 주로 목사를 통해서 행해진다. 
    교육 대상은 ‘그리스도 안에서 각 사람’이다. 각 사람이란 한 사람, 한 사람을 강조하는 말이다.
    교회는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겨야 한다.
    교육의 주체는 ‘내 속에서 역사하시는 성령’과 ‘성령의 역사하심을 따라 일하는 주의 일군들’이 맡아서 하게 된다.
    교회 안에서 이루어지는 영적인 교육은 인간의 의지적인 노력 100%와 성령님의 역사하심 !00%가 합쳐져야 되는 일이다.
    우리 모두 성령과 말씀으로 역사하는 주의 종들의 양육을 받아 작은 예수들이 되어야 한다.
      < 담임 목사 전 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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